아마추어 미주 한인 대상
LA등 8월12일부터 개최

총 상금 규모 10만달러상당의 미주 한인 오픈 챔피온십 골프 선수권대회 ‘2005 밸런타인배 미주 한인 오픈 챔피언십‘이 LA, 뉴욕,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오는 8월 12일~13일 LA의 로빈슨 골프코스, 오는 8월 26일~27일 뉴욕의 크리스털 골프코스에서 예선을 거쳐 오는 9월8일 페블비치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L.A와 뉴욕에서 각각 224명이 참가하며, 최종 라운드는 각 조 상위 4명씩 LA 12명, 뉴욕 12명, 총 24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챔피언조 18세이상 한인 80명, 시니어조 50세이상 한인 72명, 레이디조 18세이상 한인 72명으로 나눠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대회이면서 프로도 참가할 수 있는 오픈 대회로 한인골퍼들의 프로대회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대회를 주최하는 AAAZa 광고대행사의 이평순 부장은 “이번대회 수익금의 일부를 미주 한인사회의 청소년 선도기관의 프로그램에 기부하며 한국의 유명 연예인도 대회에 참가하여 출연료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문의 (213)380-8333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