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도용해 타인의 은행구좌에 가짜수표를 입금시킨 뒤 현금 인출을 시도한 30대의 한인 남성이 사기 및 신분도용, 절도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또한 이 남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불법마약 소지 혐의도 추가했다. 토랜스 경찰국은 지난 17일 오전 11시45분께 17512 크렌셔 블러버드에 위치한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가디나에 거주하는 김모(37)씨를 사기 및 가짜수표 소지, 신분도용, 절도, 마약소지 등 총 6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은행을 찾아 다른 한인의 이름으로 된 구좌에 가짜 수표를 입금한 뒤 673달러67센트의 현금인출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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