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과거사 공식 사과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촉구하는 지구촌 4,200만명의 여론이 직접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된다. ‘일본 유엔 안보리진출 저지 인터넷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바른역사를 위한 정의연대 정연진 공동대표는 “30일 오후 4시 이 운동을 전개했던 대표 4명이 아난 사무총장을 방문, 인터넷 서명록 보고서를 전달하기로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정 공동대표는 또 “이번 방문에서 과거사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일본의 부당성이 유엔헌장에도 위배됨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공동대표에 따르면 아난 사무총장 방문에는 정 대표를 비롯 세계 2차대전사 보존협회 술리아 챈 대표, 알파 LA 요시 야마나카 이사 등 3명이 확정됐고 나머지 한명은 미정인 상태다. 단체 관계자들은 유엔방문과 별도로 상임위 5개국과 워싱턴 소재 한국, 중국, 일본 대사관에도 같은 보고서를 전달할 예정이며 서명운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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