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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새벽 예배에 나오던 한인 할머니가 운전 중 실수로 교회 건물을 들이받았다.
가주고속도로 순찰대(CHP)는 24일 오전 5시10분께 로렌 하이츠 지역 위치한 로랜하이츠 침례교회(1717 Otterbein Ave.)에 새벽 예배 참석차 자동차를 몰고 온 한인 할머니가 교회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교회 관계자는 “교회에 도착해 주차하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으려던 할머니가 액셀레이터를 대신 밟아 건물을 들이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운전자 할머니는 사고직후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무사히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은 기자>
가주고속도로 순찰대(CHP)는 24일 오전 5시10분께 로렌 하이츠 지역 위치한 로랜하이츠 침례교회(1717 Otterbein Ave.)에 새벽 예배 참석차 자동차를 몰고 온 한인 할머니가 교회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교회 관계자는 “교회에 도착해 주차하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으려던 할머니가 액셀레이터를 대신 밟아 건물을 들이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운전자 할머니는 사고직후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무사히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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