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국은 28일 그라나다힐스 한인 가정집 주거침입 권총강도의 범행수법과 인상착의가 지난 4월 LA한인타운에서 발생했던 우편물 배달원 위장 강도사건과 일치, 동일인에 의한 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경찰관계자는 29일 “피해자들이 진술한 상황이 같은 범죄로 여겨질 정도로 일치한다”며 동일범에 의한 연쇄사건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4월22일 LA 한인타운에서는 우편물 배달원을 가장한 용의자가 집주인이 문을 열자 침입해 피해자를 묶은 후 현금과 귀중품을 털어 달아났었다. 그라나다힐스에서 이번에 발생한 강도사건도 동일한 방식으로 집에 들어와 아이들을 위협해 묶은 후 화장실에 가둬놓고 금품을 털어 도주했다.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1.5세 한인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 범행장소를 사전 답사하는 치밀함까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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