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됐던 아이스하키가 다시 시작된다. 밴쿠버 커넉스 소유주 프란세스코 아퀼리니씨는 13일 아이스하키를 다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소식을 들은 로이어 매인랜드 하키 팬들은 일제히 반가움을 표시했다.
밴쿠버에 소재한 학교 교사이면서 일주일에 두세번 하키를 하는 와 지씨(37세)는 “GM지역 주변 모든 지역경제와 하키팬들에게는 매우 기쁜소식이라”고 말했다.
지씨는 북아메카 스포츠 역사상 하키게임이 너무 오래 중단됐었다면서 모든 사람들이 이런 부끄러움을 양어깨어 짋어지면서, 중요한 것은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는 사실을 축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커넉스가 낮은 입장료를 책정해 하키팬들을 다시 되돌아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만약 입장료가 저렴하다면 시즌 티켓을 구입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UBC 교수이며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브랜더씨는 새로운 계약은 캐너디언 가맹업자들이 장사를 하거나 경쟁토록 해야 한다면서 지난 구계약으로 오타와와 알버타팀, 두 개의 가맹업체를 잃었던 것을 상기하면서 모두가 안전할수 있도록 해야한고 말했다.
브랜더 교수는 최소한 2년안에 사업은 다시 일어설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