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국(FDA)은 12일 사후 피임약이 드물지만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FDA는 ‘모닝 애프터’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사후 피임약(RU-486)이 2000년 시판에 들어간 이후 최소 5명이 이를 복용한 후 숨졌다고 밝히고 그러나 피임약이 이들의 죽음을 초래했는지 분명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중 4명은 패혈증으로 숨졌는데 모두 FDA에서 승인한 사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따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마지막 월경이 시작된지 49일 이내로 사용할 수 있는 사후 피임약은 임신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호르몬을 차단함으로써 작용한다. FDA는 사후 피임약이 패혈증을 초래할 위험은 10만건 당 1건으로 매우 적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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