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0만달러‘발랜타인배 미주 한인오픈’골프 내달 개최
제1회 ‘2005 발랜타인배 미주 한인오픈 챔피언십’ 골프대회 서부지역 예선이 오는 8월12~13일 샌타클라리타에 있는 로빈슨 랜치 골프코스(27734 Sand Canyon Rd.)에서 열린다.
한인 마케팅광고 대행사 ‘AAAZa, Inc’(대표 지닌 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골프를 통한 미주 한인들의 네트웍 형성 및 친선도모가 목적으로 전 경기 하이라이트는 한국 SBS 골프채널과 SBS 인터내셔널을 통해 미주 지역과 한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미주한인 골퍼들의 프로대회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이번 대회는 LA와 뉴욕에서 예선을 치린 뒤 오는 9월8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세계적 명성의 페블비치 골프코스에서 결승전을 갖게 된다.
서부 지역 예선전은 챔피언조(21세 이상, 80명, 2라운드), 시니어조(50세 이상, 72명, 1라운드), 레이디스조(21세 이상, 72명, 1라운드)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조 상위 4명씩 LA 12명과 뉴욕 12명 등 총 24명이 결승전에서 격돌하게 된다. 참가신청: 인터넷 홈페이지(www.kagolf.com), 1-800-984-4412 이평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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