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월드비전 공동주최, 29~31일 사랑의 교회 등서

세계적 수준의 ‘한국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이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와 한국일보 공동주최로 29~31일 남가주 사랑의 교회와 유니온 교회, 나성영락교회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한인 커뮤니티에서 사랑의 나눔의 물결을 일으킨 월드비전‘사랑의 빛 갚기 운동’의 후속 행사로 밝고 명랑한 어린이들의 노래를 통해 남가주 한인사회가 제3세계 어린이들의 후원자가 되어 달라고 호소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공연은 합창뿐만 아니라 부채춤 등 다양한 민속공연이 마련되며 종교가 없는 한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습니다.
매 2년마다 미주 순회공연을 펼쳐온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은 지난 20일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필라델피아, 뉴저지, 뉴욕, 시카고 등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공연일정
▲29일 오후 7시30분: 남가주 사랑의 회
▲30일 오후 7시: 유니온교회
▲31일 오후 6시: 나성영락교회
▲8월 2일 오후 7시30분: 시애틀 형제교회
*문의 (866)625-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