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제협회(회장 곽우천)는 11일 베이사이드 앨리폰드 팍에서 ‘2005 추계야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야유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된다.곽우천 회장은 “중국섬유 쿼터제 폐지이후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회원들을 위로하고 서로간에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야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 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야유회에는 족구대회, 노래자랑, 각종 게임 등이 펼쳐지게 되고 우승자에게는 각종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지게 된다.한편, 협회는 행사당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카트리나 재해 구호성금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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