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지난 12일 글렌데일에서 불심검문중 체포된 2명의 한인은(본보 13일 보도) 최근 인근 도시에서 잇달아 발생한 주택 및 상가 연쇄 절도범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LA 카운티 셰리프국 크레센타 밸리 스테이션은 일급절도 및 불법무기, 마약소지 혐의로 체포된 김모(22·몬트로스)씨와 조모(26·라미라다)씨는 지난 수개월간 몬트로스와 라크레센타, LA지역에서 발생했던 총 7건의 주택 및 1건의 상가절도 용의자로 밝혀졌다고 13일 발표했다. 셰리프국은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훔친 장물을 LA의 ‘소반 키리’ 보석(818 N. 브로드웨이)에 판 것을 밝혀내고 이 보석상을 수색한 끝에 도난 당한 보석 수 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홍지은 기자>
LA 카운티 셰리프국 크레센타 밸리 스테이션은 일급절도 및 불법무기, 마약소지 혐의로 체포된 김모(22·몬트로스)씨와 조모(26·라미라다)씨는 지난 수개월간 몬트로스와 라크레센타, LA지역에서 발생했던 총 7건의 주택 및 1건의 상가절도 용의자로 밝혀졌다고 13일 발표했다. 셰리프국은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훔친 장물을 LA의 ‘소반 키리’ 보석(818 N. 브로드웨이)에 판 것을 밝혀내고 이 보석상을 수색한 끝에 도난 당한 보석 수 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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