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한인사회
나라사랑 어머니회(총회장 송인숙)가 카트리나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송인숙<사진> 총회장은 미국의 가장 큰 자연 재해 카트리나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나라사랑 어머니회가 나서기로 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송 총회장에 따르면 15일 현재 모금된 기금은 2만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전달 창구를 모색 중이다.
송회장은 오는 10월 중순의 북한 방문<본보 2005년9월13일 A6면>을 앞두고 제 3차 북한 어린이 돕기를 위해 지난 9일 인천항에서 남포항으로 물품을 보냈다며 이 물품은 아동의류 7,200벌, 햄 2만1,000통, 라면 4만개 등이라고 전했다.이외에 나라사랑 어머니회가 북한을 방문 결식아동들을 위한 지원비를 전달할 예정이다.문의; 415-285-1246.
<이민수 기자>
송인숙<사진> 총회장은 미국의 가장 큰 자연 재해 카트리나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나라사랑 어머니회가 나서기로 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송 총회장에 따르면 15일 현재 모금된 기금은 2만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전달 창구를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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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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