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뉴저지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제 4회 뉴저지 한인회 주최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가 열린다.
17일 정오 오프닝 기념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게 되는 올해 행사에는 신나는 풍물놀이와 전통 미인대회, 민속놀이, 노래자랑, 축구대회, 열린 음악회, 연예인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푸짐한 음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저지 한인회의 김진국 회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가 이제는 명실공이 뉴저지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미 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는 대규모 행사로 위치를 굳혔다”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미 기업 스폰서들이 올해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올해가 뉴저지 주지사 선거 해인만큼 정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예인으로는 김종서, 리치, 박남정, 신효범, 신형원, 김학도 등이 참석한다.또한 추석 경품 대잔치의 일환으로 현대 승용차를 비롯, 노트북 컴퓨터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문의; 201-941-5441.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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