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가 송현동 163 일대에 건립 중인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이 내달 21일 모든 공사를 마치고 일반에 공개된다. 17일 인천시 동구청에 따르면 `달동네박물관’에는 공동수도, 이발소, 솜틀집, TV 시청가옥, 부업가옥 등의 지난 60∼70년 대 수도국산 일대 달동네의 실제 생활상이 모형을 통해 그대로 재현돼 있다. 또 당시 주민들이 사용했던 문패, 다듬이돌, 인두 등 수백여 점의 옛 생활용품도 기증 전시되며, 당시 주민들의 정감 어린 모습을 담은 미술사진전도 열릴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달동네박물관은 60, 70년대 서민들의 진솔한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한 체험 중심의 박물관”이라며 “앞으로 생생한 역사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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