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소방서 방문에 이어 뉴욕시 청소국 방문을 추진 중인 퀸즈중부 한인회(회장 최재복)가 뉴욕시 청소국 아웃리치 담당자 제이슨 첸과 21일 만나 지역 한인들을 위한 한국어 안내문 제작 협조 등 공조 체제에 대해 논의 했다.
비즈니스가 성업 중인 엘름허스트의 한인들을 위해 만들어질 한국어 안내문은 비즈니스 업소의 청소시간, 수거 쓰레기 배출 시간, 청소 관리 문제 등 업소에서 숙지해야할 내용을 담고 있어 사소한 청소문제로 티켓 시비가 생길 요지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퀸즈 중부한인회 임원 및 전직 회장단은 110 경찰서(서장 마틴 콘웨이)를 방문하고 오늘 24, 25일 메도우 코로나 팍에서 열릴 추석맞이 대잔치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경찰관들을 위해 신근호 전 회장이 90명분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신 전 회장은 행사 당일 주차문제와 교통 질서유지에 힘쓸 경찰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뉴욕한인봉제협회가 21일 뉴욕한인회를 방문, 협회원이 모금한 카트리나 재해성금 2,516.02달러를 전달했다. 곽우천(왼쪽부터)봉제협회 회장과 엄수흠(맨 오른쪽) 이사장, 최 형준 사무총장이 이경로 뉴욕한인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21일 오후 3시 현재 카트리나 재해 돕기 성금 총액은 11만8,491.52달러로 집계됐다.
기부자 명단 : 뉴욕봉제협회 전회원사 일동(모금함)766.02달러 / 미주족구동우회 110달러/송영만
자무 200달러/ 곽우천 회장 100달러/김태홍 수석부회장 200달러/ 최형준 사무총장100 달러/엄수
흠 이사장 100달러/ 김선국 부이사장 100달러/ 김택수 총무이사 100달러/ 김충옥 대외협력위원
장 200달러/ 유기홍 이사 100달러/ 김용철 이사 100달러/ 장효순 이사100 달러/ 이재우 이사
100달러/ 차기호 40달러/윌리암 최 100달러. <사진제공=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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