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메인스트릿에...새언약교회 물적 지원
뉴욕조선족동포회(회장 주광일)가 새언약교회의 조선족발전위원회와 손잡고 ‘조선족 컴퓨터 센터’를 개원했다.
지난 8일 문을 연 조선족 컴퓨터 센터는 새언약교회(담임목사 조철희)와 교회 신도인 컴퓨터관련 분야 김문주 박사 외 4명의 박사들로 구성된 교회 신도들이 주축이 된 조선족발전위원회의 물적 지원과 향후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운영될 계획이다.
주광일 회장은 “조선족의 10여년 짧은 이민사지만 조선족들이 주류사회에 도달하고 성공하려면 지적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새언약교회의 도움으로 무료 컴퓨터 교육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이를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으로 삼자”고 말했다.
조선족 컴퓨터 센터는 플러싱 메인 스트릿(36-40 Main St. Flushing)에 있으며 문의전화 718-916-6266, 718-888-9839 중국동포긴급상담전화 845-433-1659가 열려있다. <김재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