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소기업서비스센터 소장은 “존 리우 시의원이 상정한 ‘청과 및 식품업소 좌대 규정 강화 법안’(Intro, 699)이 최종 확정되느냐 마느냐는 11일 오후 1시 시 의회에서 결정난다”며 “한인 청과업주, 식품업주들은 이날만큼은 꼭 시간을 내어 시청에 나와 법안에 반대하는 한인들의 의지를 보여주자”고 7일 호소했다.김 소장은 또 “그동안 여러 시의원들을 상대로 로비한 결과 2~3명 의원만 마음을 돌리면 법안 저지가 확실하기 때문에 이날 시 의회 회의실 관람석을 한인들이 메워 우리의 의사를 시의원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기업서비스센터, 뉴욕한인청과협회, 뉴욕한인식품협회, 소상인 총연합회, 전국수퍼마켓협회, 뉴욕중국수퍼마켓협회, 미중국상공회의소 대표들은 11일 정오 시청 앞에서 시위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 시위 참가 및 시 의회 투표참관 문의는 718-886-5533 소기업서비스센터로 하면된다.<신용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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