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집값 상승의 끝은 어디인가? 주택가 거품론과 모기지 금리의 상승에도 불구 LA의 집값이 여전히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둔 ‘홈 데이터’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중 LA카운티에서 거래된 주택의 중간가는 52만8,000달러로 전년 동기비 무려 22.8%나 치솟았다. 이는 지난 1월이래 가장 큰 상승폭으로 전월에 비해서도 8,000달러나 뛴 액수다. 거래량은 8,601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9% 가까이 증가했으며 전월과 비교할 때는 4,000여채 줄었다. 하지만 이 같은 주택 시장의 강세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부분 8월에 오픈한 에스크로가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실제 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약화됐다는 입장이다. 컨트리와이드의 앤젤로 모질로 최고경영자는 “향후 단독주택의 경우 오름세가 주춤해지고 콘도는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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