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이사장 최수지)건립이 가시화되면서 한인들의 기부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시작된 ‘1인 10달러 이상 100인 릴레이 기금 모금 및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한인들의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코너약국 직원 고미자, 고영성, 고현주, 고태성, 고동현, 고동주 씨가 각각 20달러씩을 이사회에 기부했으며 김영희, Tommy Blanchette, Robert Blanchette, 이영주, 이영희, 이수미, 이수진, 정채후, 정정선, Emilio Garcia, 임남이, 배소진, 김재현, 김상남, 안일수, 김현이, 조채일씨 가 각각 10달러씩을 기부했다. 또한 이인규, 김종익, 이경임 씨가 20달러를, 베이사이드에 거주하는 기민정 씨가 100달러를 기부, 커뮤니티 사랑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이미 커뮤니티 센터 건립기금으로 500달러를 기부한바 있는 송정호(Wonderful Shoes Inc)대표가 또 다시 500달러를 기부했으며 맨하탄 파크 애비뉴에 위치한 ‘Apex Dry Cleaners’를 운영하고 있는 이원석 대표가 “플러싱에 사는 동포로서 작은 힘이나마 동참하고 싶어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우편으로 기부금을 이사회에 보내왔다. 또한 뉴저지
펠리세이즈 팍에 위치한 헤어뱅크 미장원(원장 나율리)이 최수지 이사장을 통해 100달러를, 칼리지 포인트에 거주하는 이형우 씨가 100달러를 각각 기부, 커뮤니티 센터용 건물의 성공 적인 클로징을 기원했다. 기부문의 212-695-0206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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