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부동산협회(회장 조앤 이)가 허리케인 카트리나 기금으로 1,000달러를 전달했다.이 기금은 부동산협회가 지난 8일 롱아일랜드 스완레이크에서 가진 제2회 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 특별히 모금한 것이다. 조앤 이 회장은 “즉석에서 모금함을 만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트리나 피해자를 위한 기금을 모았다”며 “많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골프대회에는 우천중에도 50여명이 참가했으며 메달리스트는 프랭크 인씨가 받았다.우승은 한귀남씨가, 남녀 장타는 권오근, 제니퍼 정씨가, 근접은 김만규, 전영실씨가 각각 수상 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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