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스크 동부지역본부 준비모임서 조직구성 등 논의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역본부(지부장 심장우 장로)는 11일 오후 뉴저지 한소망장로교(담임 김용주 목사)에서 월드비전 뉴저지 운영위원회 출범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운영위원 및 조직 구성 등을 논의했다.

월드비전 뉴저지 운영위원회 고문으로 추대된 김용주 목사는 이날 “월드비전은 세계적으로 공인된 기독교 구호기관으로 수많은 지구촌 어린이들을 기아로부터 구해내고 있다”며 “뉴저지에도 하루빨리 운영위원회가 발족, 그리스도의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뉴저지 운영위원회 창립 준비 위원장은 오대기 장로가 맡게 됐으며 준비위원으로는 양춘길(필그림 교회)목사와 이춘섭 장로, 최재웅 집사, 이준호 집사, 손석완 장로 등이 위촉됐다. 준비모임 참석자들은 늦어도 11월 중으로 월드비전 뉴저지 운영위원회를 발족시키기로 하고 운영위원 영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