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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
뉴저지 주지사 선거 ‘돈 잔치’ 두 후보 선거자금 사상최고 액수 기록
오는 11월 8일 실시되는 뉴저지 주지사 선거가 ‘백만장자간의 돈 싸움’으로 전락하고 있다.
뉴저지주 선거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의 존 코르자인 후보와 공화당의 더그 포레스터 후보가 이번 선거를 위해 지출한 선거자금은 무려 4,600만달러로 뉴저지 정치 선거 역사상 가장 많은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의 전 회장인 코르자인 후보는 이번 선거를 위해 약 2,400만달러를 선거자금으로 지출했다.약품회사를 공동 운영하고 있는 포레스터 후보 역시 약 2,300만달러의 선거자금을 퍼부었다.
두 후보의 선거자금 중 대부분은 개인 재산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선거를 약 한달 앞두고 두 후보의 지지율은 백중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지원 기자>
뉴저지주 선거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의 존 코르자인 후보와 공화당의 더그 포레스터 후보가 이번 선거를 위해 지출한 선거자금은 무려 4,600만달러로 뉴저지 정치 선거 역사상 가장 많은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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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의 선거자금 중 대부분은 개인 재산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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