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20·사진)이 LPGA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총상금 135만달러)에서 깜짝 우승했다. 이지영은 30일 제주 나인브릿지골프장(파72·6,274야드)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정상에 올라, 앞으로 2년간 LPGA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폴라 크리머가 제주도 바람을 피해 숨어있다.
이지영은 다음달 앨라배마에서 최근 2년간 LPGA투어 대회 우승자들만 초청해 치르는 모빌토너먼트오프챔피언스에서 미국 무대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챔피언 박지은은 2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애니카 소렌스탐은 4오버파 220타로 공동 1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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