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페터슨(스웨덴)이 PGA 정규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페테르손은 30일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의 웨스틴 이니스브룩골프장(파71·7,230야드)에서 열린 크라이슬러챔피언십(총상금 53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쳐 채드 캠벨을 1타차로 제쳤다. 페터슨은 2003년 뷰익 인비테이셔널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떨어내며 상금 95만4,000달러도 함께 챙겼다. 전날 공동 1위로 올라서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던 페터슨은 최종 라운드에서 2번홀(파4) 보기, 14번홀(파5) 버디를 뽑아내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러프에 빠졌던 15번홀(파3)에서 깔끔한 칩샷으로 파세이브에 성공했고, 16번홀(파4)에서도 그린 가장자리에 걸린 3m짜리 파퍼팅을 홀컵에 떨어뜨리며 승리를 놓치지 않았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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