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농구의 명문 듀크가 7일 발표된 AP 프리시즌 탑25 랭킹에서 압도적인 차로 1위를 차지했으며 디펜딩 내셔널 챔피언으로 듀크의 가장 치열한 라이벌인 노스 캐롤라이나는 주전들의 대거 이탈로 프리시즌 랭킹에 오르지 못했다. 올아메리칸 가드 J. J. 레딕과 올컨퍼런스 센터 셀든 윌리엄스가 복귀하는 듀크는 총 72명의 투표인단 가운데 61명으로부터 1위표를 얻어 2위 텍사스를 압도적인 차로 제치고 프리시즌 1위팀으로 선정됐다. 반면 지난 시즌 우승팀의 탑7 득점원이 떠나간 노스캐롤라이나는 프리시즌 탑25에 들지 못해 1988-89 캔사스 이후 처음으로 프리시즌 랭킹에 오르지 못한 디펜딩 내셔널 챔피언이 됐다. 듀크와 텍사스에 이어 코네티컷, 미시간 스테이트, 빌라노바가 3-5위에 랭크됐다. 1위 듀크와 2위 텍사스는 다음달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포드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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