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최고 형사법원은 자녀들을 욕조에 밀어 넣어 숨지게 한 안드레아 예이츠(사진)에 대한 하급법원의 기소 기각판결을 9일 확정했다. 예이츠는 지난 2001년 다섯 자녀 가운데 세 자녀를 욕조에 밀어 넣어 익사시켰으며 이와 관련한 살인혐의로 기소돼 2002년 1심에서 유죄평결을 받았다. 그러나 휴스턴의 제1 항소법원은 법의학자 팍 디에츠가 지난 1월 허위증언을 했다는 이유로 그녀의 기소를 기각한데 이어 오스틴 소재 최고 항소법원도 1심에서 피고에게 잘못된 법이 적용됐다며 제1 항소법원의 기소 기각 판정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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