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규 전 현대아산 부회장 사퇴로 파행을 거듭해온 현대그룹의 대북 사업이 금강산 관광 7주년을 맞아 극적인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됐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11일 개성에서 리종혁 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한 뒤 경기도 파주 도라산 출입국사무소로 돌아와 “금강산 관광을 정상화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또 “백두산, 개성 관광과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의 문제는 북측과 추후 논의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현대그룹은 금강산 관광을 18일부터 정상화하며 19일에 금강산에서 북측과 7주년을 기념하는 공동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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