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북한이 핵 프로그램 개발을 계속 추진할 것을 촉구하면서 자국의 석유와 천연가스를 북한에 무료로 공급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26일 보도했다. 슈피겔은 10월 중순 평양을 방문한 이란-북한 친선협회 소속 고위 관계자가 이 같은 제안을 했으나, 이에 대한 북한측 반응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잡지는“이란의 제안은 이중 목적을 갖고 있다”며 “이란은 자국의 샤하브Ⅲ 탄도미사일이 북한의 기술을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에 탄도미사일 개발을 위해 북한과 계속 협력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또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면 이란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제한 조치들을 받아들이라는 유엔의 더 많은 압력에 노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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