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레슬, 브리트니 랭과 함께 올해 LPGA 파이널 퀄리파잉스쿨(이하 Q스쿨)에 도전하는 선수 중 최고스타로 꼽히는 일본의 아이 미야자토(가운데)가 28일 대회장인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 레전즈골프클럽에서 일본 취재진에 둘어싸여 인터뷰를 하고 있다. 미야자토는 일본투어 최강자로 일본에서 타이거 우즈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 큰 무대 진입을 위해 LPGA 문턱을 노크하고 있다. 30일부터 4일까지 5일동안 90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지는 LPGA Q스쿨에는 한인 19명을 포함, 총 142명이 출전하며 이 가운데 상위 24명이 내년 풀시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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