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등교, 아침식사를 먹는 미국 학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식품 조사·활동 센터’ 발표에 따르면 2004~05학사연도 전국 각급 학교에서 무료 혹은 인하된 가격에 아침식사를 먹은 학생은 750만명으로 전년대비 5.3% 증가했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매 학사연도 비교 시 최대로 증가한 수치다. 연방 정부는 각급 학교가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할 것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부 주정부는 학교가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이를 제공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하고 있다. 센터는 전국적으로 학생들을 위해 점심식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의 81%가 아침식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대비 1.6%포인트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학교에서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의 90%는 무료로 먹고 있으며 나머지는 한끼 당 30센트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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