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가 이미 퀄리파잉 대회를 통과한 17세 골퍼 모건 프레슬(미국·사진)에게 내년부터 투어 전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특례 조치를 내렸다. LPGA투어는 그 동안 투어 참가 연령 제한을 만18세로 두고 18세 미만의 선수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만 참가를 허용해 왔다. 지난해 한국계 쌍둥이 자매의 동생 송나리(19)에게 특례 조치를 내렸으면서도 미 아마추어 골프의 최강자였던 프레슬에게는 ‘Q스쿨’에만 출전하게 해줬을 뿐 투어 대회에는 만 18살이 되는 내년 5월23일까지 못 나간다고 해왔다. 그러나 최근 LPGA투어의 새 커미셔너가 된 캐롤린 비븐스가 19일 프레슬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프레슬은 올해 US여자오픈대회에서 공동 2위, 퀄리파잉스쿨에서도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아마추어 무대에서는 지난 10월 프로로 전향한 미셸 위보다도 오히려 좋은 성적을 내며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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