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파티 주최측
손님 ‘교통편’ 마련해야
연말은 한해 중에서 음주에 관계되는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세리토스 셰리프국은 각종 파티나 행사에 참가하기 앞서 반드시 동료 중의 한명을 ‘운전수’로 지정해 놓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셰리프국은 또 ▲술 마셨으면 운전할 생각을 말아야 하고 ▲취했으면 택시나 가족, 친구를 부르거나 공공 교통시설을 이용하며 ▲정신이 맑아질 때 까지 그 자리에 있고 ▲친구가 술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려고 하면 자동차 열쇠를 빼앗고 주의깊게 지켜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술이 나오는 연말 파티를 여는 경우 주최자측은 손님들이 파티를 마친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미리 교통편을 준비해 놓아야 한다. 만일에 파티 참석후에 음주에 관계되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심각한 법률적인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음주 운전 예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 safercerritos.com을 통하면 알 수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