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등 공직자 대거 초청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영섭) 주최‘제 1회 공직자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행사가 오는 22일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지역 정부기관과 봉사기관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소니 퍼듀 주지사, 셜리 프랭클린 애틀랜타시장, 마이클 더몬드 조지아주 노동부장관 등 미 주류사회의 정계, 학계, 법조계 공직자들과 한인 공직자들이 대거 초청됐다.
또한 행사를 위해 애틀랜타한인회는 한국의 각 초등학교 전현직 예체능 교사들로 구성된 한국사회체육연합회(회장 이종만)를 초청, 무대를 통해 부채춤, 탈춤, 소고춤, 신토불이 덩더꿍체조 등 수준급의 한국 전통 무용과 민속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섭 한인회장은 “이번 공직자의 날은 조지아에 거주하는 10만의 한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행사를 통해 미 주류사회와 한인사회가 보도 돈돈한 관계를 맺기 위한 취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특히 행사에는 한인 2세들을 많이 초청해 미래 직업 선택 시 이들이 공직자 분야에 다수 몸담을 수 있도록 적극 권유할 것”이라며“한인 공직자들이 많을수록 한인들의 역량도 함께 커져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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