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솟구쳐 덩크 슛을 꽂고 있는 스퍼드 웹. 그는 5피트7인치의 키로 지난 1986년 덩크슛 컨테스트에서 덩크슛의 귀재 도미니크 윌킨스를 제치고 덩크 챔피언에 올랐다.
5-7 스퍼드 웹은 덩크 챔피언
보이킨스, 단신 최다 32점 기록
▶2005년11월26일-루키 네이트 로빈슨은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연장전 0.6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23피트 장거리 3점슛을 성공시켜 극적인 승리를 낚아챘다. 닉스 사상 80년 이후 10번째의 버저비터 승리슛이었다.
▶2004년 11월11일과 19일-얼보이킨스는 디트로이트와 시카고전에서 각각 32점을 쏟아넣는 기염을 토했다. NBA 사상 30점 이상을 득점한 최단신 선수라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는 순간이었다.
▶2004년11월3일-유타 타부세가 10분간 뛰면서 7점 어시스트 한 개를 기록해 NBA정규시즌에 뛴 첫 번째 일본인 선수가 됐다.
▶1988년 1월29일-NBA사상 최단신으로 기록되고 있는 먹시 보그스가 커리어 통산 어시스트 6000개를 기록했다. 역대 19번째의 대기록.
▶1986년2월8일-키가 5피트7인치 밖에 안되는 스퍼드 웹이 덩크슛의 전설로 추앙받았던 도미니크 윌킨스(6피트8인치)를 올스타 슬램 덩크 컨테스트 결승에서 제치고 덩크슛 챔피언에 올랐다. 엄청난 탄력으로 솟구쳐 올라 완전무결한 덩크슛을 꽂아넣어 50점 만점을 두 번이나 받았다.
▶1981년4월17일-모제스 말론이 복통으로 결장한 가운데 캘빈 머피가 42점을 폭발시키며 휴스턴을 105-100으로 승리하게 하면서 서부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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