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 여고생 농구선수가 한 경기에 경이적인 113득점을 기록해 화제다. 뉴욕 머리 버그트롬고교에 재학중인 에피파니 프린스는 지난 1일 브랜델스고교와 경기에서 113득점을 쓸어 담아 농구 명예의 전당멤버인 셰릴 밀러가 1982년 수립한 미 고교 최다득점 기록(105점)을 깨뜨렸다. 버그트롬은 프린스의 대활약을 앞세워 137-32로 대승을 거뒀다. 5피트9인치의 가드인 프린스는 이날 전반에만 58득점을 뽑아냈는데 버그트롬의 에드 그레진스키 감독은 “전반을 마치고 나니 기록을 깰 수 있을 것 같아 프린스가 계속 뛰도록 했다”고 말했다. 프린스가 이번 시즌에 올린 이전 최고 득점은 51점에 불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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