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지역 소망교회(담임목사 변철)가 주최한 ‘박종호 미션 콘서트 투어’가 100여명의 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8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 박종호 선교사(사진) 미션 콘서트는 영상을 통해 박종호 선교사의 활동을 우선 보여줬다. 이어 소망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송교동 목사의 기도로 이어진 행사에서 송교동 목사는 “박종호 선교사의 집회를 통해 놀라운 은혜와 사랑의 역사가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호 선교사는 시편 23, 8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하나님의 은혜 등 성가들을 우렁찬 음성으로 부르며 특유의 입담으로 선교사의 길을 걷기까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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