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선교를 위해 기타 하나를 들고 미국 등 전세계 한인 동포를 찾아가 진솔한 복음과 간증을 전하는 이광희 찬양 선교사를 초청한 뉴폿뉴스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이대성)의 ‘이광희와 소울 싱어즈’ 찬양 예배에 150여명의 지역 교인이 참석했다.
5일 오후 5시 열린 찬양 예배는 이쌍석 장로의 감사 말씀과 김근태 성가대 지휘자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이광희 선교사는 ‘소울 싱어즈’ 단원들을 소개하고 인사말에서 어느 목사님이 쓴 책의 한 구절을 인용, “목사님의 기도와 기적과 능력으로 병을 고치고 기적을 행하였다 해도 그 능력은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신 힘이라고 설명한 말씀에 너무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고 “오늘의 모든 찬양과 간증이 하나님의 뜻이다”고 강조했다.
서울에서 온 4인조 여성 찬양단 소울 싱어즈는 ‘주님과 나 사이에’, ‘하나님이기 때문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등 6곡을 찬양 연주했으며 리더인 김정아 사역자는 자신이 이 길을 걸어오기까지의 고난과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진솔하게 연주 사이사이 간증했다.
이광희 찬양 선교사는 ‘달리다궁’ 등 자신의 대표곡 5곡을 기타 반주와 함께 연주하며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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