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퀸메리2를 통해 크루즈 여행을 떠난 한인 관광객들.
패밀리클럽 광화문서 ‘대~한민국’
사포로라면 이벤트
코리아타운 플라자 1층 사포로라면이 4월 30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갖는다. 2가지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교자만두 4개, 3가지 메뉴를 주문하면 교자만두 6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사포로 라면은 일본라면 전문점으로 얼큰한 해물국수와 건강 볶음밥이 자랑. 일본 국수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미소국수와 볶음우동도 추천메뉴.
(213)487-5878
옹달샘 해피아워
가격파괴를 내건 ‘옹달샘’이 해피아워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오후 4시부터 8시 사이에 소주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1병 당 또 다른 한 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것.
맛있는 안주는 2.99∼5.99달러로 저렴하다. 웨스턴 동양선교교회 앞에 위치해 있으며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323)461-2929
나라관광 어버이달 스페셜 크루즈
‘올해는 크루즈로 효도하세요’
크루즈 전문 여행사 ‘나라관광’이 5월 어버이달을 앞두고 크루즈 스페셜 요금을 선보였다.
한인들 사이에서 여행문화가 보편화되면서 크루즈는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여행 상품. 서부 관광, 유럽 여행 등으로 ‘가 볼 만한 곳은 다 가 본’ 한인들을 중심으로 품격 높은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에 나라관광은 ‘효도’라는 주제를 내세워 오는 5월 어버이달을 맞아 특별가 상품을 다양하게 내놨다.
여름시즌 ‘크루즈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알라스카 크루즈는 3월말 이미 객실의 87%가 예약이 끝났을 정도. 5월 출발 예정이라도 미리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은 가격에 객실을 확보할 수 있는 팁이다. 6∼8월은 성수기 요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부모를 위한 ‘효도 크루즈’를 생각하고 있다면 5월이 적기.
7박8일 일정으로 5월27일 출발하는 크루즈는 항공료와 각종 세금포함 1,590달러(인사이드 객실)며 14일 출발하는 11박12일 코스는 3,050달러, 14박15일 일정으로 26일 출발하는 것은 3,749달러선.
이밖에도 북유럽+러시아 크루즈와 정통 지중해 크루즈 상품도 있다.
(213)365-0389
패밀리클럽 광화문서 ‘대~한민국’
패밀리클럽이 고국관광 상품으로 ‘월드컵 스페셜’을 마련했다.
한국 대표팀 경기와 고국 방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 거리응원의 메카라 할 수 있는 광화문의 플라자호텔이나 코리아나호텔에 투숙하며 시청 앞 월드컵 응원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6월 11일(8박9일)과 6월 17일(7박8일) 각각 출발하며 11일 출발은 1,749달러, 17일 출발은 1,699달러다.
11일에 출발하는 팀은 6월 13일 토고전과 19일 프랑스전을 관람할 수 있으며 17일 출발팀은 프랑스전과 스위스전(24일)을 광화문에서 즐긴다. 월드컵 응원이 끝나면 제주도와 울산, 경주 등을 돌아보며 고국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213)388-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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