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에이커 대지에 3,900여만달러가 투입되는 LA 동물원의 코끼리 새 축사 건설안이 전체 시의회 최종 승인만 남겨 뒀다. 북미주 최대의 코끼리 축사 건축안은 10일 시의회의 예산재정 자문위원회와 아츠, 공원, 보건 및 노령화 자문위 합동회의에서 통과되었으며 오는 19일에는 전체 시의회 투표에 부쳐진다. 그러나 일부 동물권익단체는 “새 축사를 이용할 3마리 코끼리는 은퇴할 정도로 노쇄했는데도 자유스런 동물보호구역으로 안 보내고 좀더 넓은 우리에 가둬놓는 것은 잔인하다”며 반대하고 있다. 10일 시의회의 두 개 자문위원회 합동회의에 나온 이들은 3에이커도 코끼리들에게는 너무 좁은 공간이라고 지적하고 해당 코끼리에게도 유익치 않은 호화판 축사를 4억달러에 가까운 돈을 들여 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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