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발한 무도인의 삶 •해병대 감사장 받아
태권도 고단자회는 명예의 전당상 전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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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지역에서 유나이티드 아츠 칼리지를 운영하고 있는 원로 태권도인 강명규 관장(새크라멘토 주립대 은퇴 교수, 사진)이 새로운 태권도 문화형성과 발전에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그는 지난 22일 뉴저지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전미 태권도 사범 컨벤션 세미나에서 미국 대통령 표창장과 해병대 감사장 및 태권도 고단자회의가 증정한 홀 어브 페임(Hall of Fame) 상을 수상, 태권도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회장 박원직)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 주 강사로 초빙된 강 관장은 “미국 사회에 공헌하는 바람직한 태권도 인성 교육 문화 창출을 위해 무도인들이 참 인성운동을 펼쳐져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도인으로 평생을 살아온 강 관장은 북가주 무도인협회가 제정한 제1회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 했으며 지역사회의 공헌으로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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