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를 침몰시킨 피닉스 선스 포인트가드 스티브 내쉬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발리어스)를 제치고 2년 연속 NBA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7일 내쉬는 125명 농구 기자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 MVP상을 받았다. 내쉬는 이 투표에서 924점을 획득, 제임스(688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MVP에 선정된 데 이어 두 시즌 연속 MVP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는 4위에 그쳤다. NBA에서 포인트가드 포지션으로 MVP를 2차례 이상 받은 사례는 명예의 전당 회원인 매직 잔슨 이래 내쉬가 두 번째다. 또 내쉬는 MVP를 연속 수상한 9번째 선수이자, 한 차례 이상 수상한 11번째 선수로 등록됐다. 내쉬는 이번 시즌 평균 득점이 18.8점으로 커리어 최고였고, 어시스트도 10.5개로 리그 전체에서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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