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돋보기를 손에 들고 벌레 먹은 사과 같은, 복숭아 같은 상처 난 지구를 멀리서 내려다보며 -저런, 내 별 하나 못쓰게 됐군! 쯧쯧쯧......
밤이면 손전등 달로 낮이면 손전등 해로 우리가 사는 모습 비추시며 맨 처음 만든 세상 생각하실 거야.
지금도 지그시 눈을 감고 이마에 깊은 주름 새기고 계실 거야.
하나님은 벌써부터 우리를 걱정하고 계셨는데, 그것이 우리 사람 됨됨이 때문에 그러셨는데, 지금은 그 사람들이 저들 사는 지구마저 벌레 먹은 과일처럼 구멍을 숭숭 뚫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매연으로 슬슬 덮개를 만들어 씌우고 있으니 어찌 걱정되지 않으실까. 큰일이다. 지구에 불어닥치고 있는 이상기온, 이상 징조들, 지구의 수명 얼마나 남았을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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