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뷰티 갤러리아점 직원들이 클렌징 화장품을 소개하고 있다.
오일 함유된 클렌징 인기
피지 분비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각종 클렌징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클렌징은 크림이나 로션, 티슈 등으로 화장을 닦아낸 뒤 액체 비누인 폼으로 얼굴을 씻는 것이 가장 흔한 방식이다. 최근엔 기능성이 강화된 오일이나 밀크, 파우더 타입의 클렌징 제품이 속속 출시, 맑고 깨끗한 피부를 약속한다.
전문가들은 “여름엔 배출된 피지와 땀이 모공을 막아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어느 때 보다 세인에 더욱 신경 쓸 것”을 강조한다.
최근엔 오일 타입의 클렌징 제품이 인기다. 기름(오일)으로 화장을 지우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 될 수 있으나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피부 노폐물은 대부분이 오일 성분. 여드름 피부나 지성 피부를 제외하곤 오일성분이 들어간 제품으로 닦아내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다.
이자녹스 안티폴루션 클렌징 오일을 비롯 엔프라니 릴렉시안 딥 클렌징, 고세 클렌징 오일 등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30∼36달러선.
지성 피부에는 젤 타입이 안성맞춤. 계절의 특성상 끈적임이 없고 세안 후 뽀송뽀송한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오마 샤리프 Re20는 45달러, 오개닉 제품인 엔트렌 리파인 에센스 클린저는 33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부드러운 파우더 타입도 추천상품이다. 일본 화장품 고세의 한방 브랜드 설기정의 화이트 파우더 워싱이나 여드름 전용라인 화장품인 닥터 에스리의 엔자임 베이스 워싱 파우더가 파우더 타입의 클렌징 제품이며 가격은 각각 35달러선.
색조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는 경우엔 앙드레 김 리얼 라이즈 클렌징 밀크나 나들이 헤르본 클렌징 로션 등 밀크 타입의 제품으로 가볍게 닦아주는 것도 좋다. 가격은 30∼35달러선.
팔레스뷰티 주디 박 매니저는 “다양한 클렌징 제품을 아무거나 사용하기 보단 각자의 피부 타입에 맞는 것을 골라 쓰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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