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에서도 RV 등 대형 차량의 길거리 주차가 금지될 전망이다. 토랜스 시의회는 지난 15일 RV나 모터홈 등을 자신의 집 앞이라도 거리에는 주차할 수 없게 하는 조례안에 대해 장기간의 설전을 벌인 끝에 찬성 쪽으로 견해를 모았다. 시의회는 이 조례 제정의 마지막 단계를 남겨두고 RV 거리주차 이슈를 공개하고 주민들의 찬반론을 청취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이 공개되자 주민들은 현재까지 392개의 e-메일을 시청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RV 등 대형 차량을 거리에서 몰아내어 안전한 거리와 환경미화의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자는 찬성 의견과 헌법에서 보장하는 최소한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는 반대 의견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RV 차량 소유자들은 “주차를 금지하자는 조례안이 준비되면서 친한 이웃들조차 적개심이 가득 찬 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토랜스 주민들을 양분시키는 악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