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비선거가 9월 23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올해 예비선거에 등록한 유권자수가 지난 해보다 2만4,000여명 많은 65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예비선거 유권자등록은 24일로 마감 됐다. 예년의 경우를 비추어보면 보통 유권자로 등록한 10명중 4명정도가 실재로 표를 행사하고, 표를 행사한 유권자 10명중 3명 이상이 부재자투표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도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에는 약 200명 정도가 이미 부재자 투표를 마쳤으며, 다음주부터 수천명이 부재자투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부재자 투표를 한 유권자 가운데에는 카우아이 주민이 175명이다.
부재자 투표는 유권자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부재자투표를 위해 특별한 사유는 필요 없는 등 편리함 점이 알려지면서 선거 때마다 점차 그 수가 늘고 있다.
올해에는 지금까지 5만3,000명 이상이 부재자투표를 신청했고 그 중 4만5,000명이 오아후 유권자로 알려졌다.
한편 각 후보들도 부재자 투표가 증가함에 따라 선거캠페인을 일찍 시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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