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등 미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뉴욕, 일리노이 등 중·동부 지역까지 미 전국을 총괄하는 전국적인 마약판매 조직의 총책으로 암약해왔던 30대 한인 남성이 연방검찰에 기소돼 유죄를 인정했다. 시애틀 연방검찰은 7일 한인 남성 김 성민(34, 일명 스티브)씨와 카약 윌리엄 토마스(28) 등 두명을 캘리포니아, 워싱턴주 등 미 서부지역과 메인, 일리노이주, 뉴욕 등 미 중동부 지역에 마리화나 판매조직을 이끌어 온 혐의로 기소했으며 이들이 ‘법정 밖 합의’(Plea Agreement)를 통해 유죄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이들이 언제 체포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연방검찰이 이날 공개한 ‘법정 밖 합의문’에 따르면 김씨와 토마스는 캐나다 마약 공급 조직으로부터 6,400파운드 이상의 마약을 대량으로 구입해 이를 미 전국에 판매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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