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도시개발정책위원회(HCDA)는 KC레인보우 개발사에게 고층 아파트 건설을 승인함과 동시에 서민주택과 주차공간을 교환했다.
HCDA는 KC레인보우개발사에게 카피올라니 블러버드에 46층의 모아나 비스타 타워 건설을 승인했다.
KC 레인보우사는 124 유닛을 서민주택으로 렌트하고 100-200개의 주차장을 560만 달러에 팔기로 합의했다. 주 중개인은 주차장을 일반에게 한달 또는 하루 및 시간당 임대 할 계획이다. 492유닛의 모아나 비스타 타워가 건설되는 동안 길 건너 1025 와이마누 스트릿에는 다른 공사가 진행된다. 파슬 40으로 불리우는 이 공사는 애초 3개층의 주차장과 2개층의 주택으로 건설될 계획이었다.
리옹 KC레인보우 관리 이사는 “레인보우사는 20%이상을 서민주택용도로 건설 할 것이고, 24유닛은 주택시장에서 약 1,200만 달러의 가치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2005년 HDCA는 KC 레인보우사의 모아나 비스타 프로젝트에 퍼블릭 스토리지와 어번 하와이사와의 합작 개발을 승인했었다. 그러나 어번 하와이사가 올해 초 합작에서 탈퇴했다.
리옹 관리이사는 “KC레인보우는 와이마누 스트릿 사이트에 200피트 타워를 건설 할 것이지만 콘도미니엄 마켓이 크게 감소하면 KC레인보우사도 주거용 주택은 건설하지 않을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