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알버타주에서는 최초로 한국어가 고등학교 학점으로 인정받게 됐다. 캘거리교육청은 이번 학기부터 한국어를 고교학점으로 인정하고 지난 16일 시누크 교육서비스(Chinook Learning Services)에서 ‘한국어와 문화15(Korean Language & Culture 15)’라는 과목으로 첫 수업을 했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총 80시간을 수업하는 10학년 과정의 과목에 등록한 학생은 2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백인 2명과 중국계 2명도 포함됐다. 한국어교육과정은 캘거리한인학교 설립자로 한국언어·문화교육원장을 맡고 있는 이원재 원장이 개발을 맡아 지난 2003년 3월부터 준비해 2004년 12월 주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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