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뮤지움
10월 14일.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 뮤지움은 오는 10월 14일(토) 한국과 기금 마련을 위한 추석 모금 디너 행사를 개최한다.
동 박물관의 연례 행사로 삼성홀에서 열릴 모금디너는 오후6시30분부터 리셥센과 디너, 뉴욕의 강콜렉션등에서 기부한 작품 경매등으로 진행된다. 이날행사에는 게빈 뉴섬 샌프란시스코 시장을 비롯 에밀리 사노박물관장, 김시왕 박물관 커미셔너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열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추석 행사는 한국 미술후원자인 데이빗 부캐넌 박사내외의 한국 미술후원에 대한 공로를 기리는 뜻도 담고있다. 또 이날 새로 한국과 큐레이터로 임명된 권지연박사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아시아박물관 한국과는 추석 모금 디너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부족한 한국 유물 구입에 쓰게된다. 이번 추석행사를 통해 기금이 모아지면 병풍 2점을 구입할 계획으로 한인들의 많은 동참과 후원을 바라고 있다.
1인당 티켓 300달러. 테이블 스폰서쉽도 가능. 연락처(415)581-3788.
<손수락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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