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포 인스트럭셔널 테크놀리지 & 아웃리치(CITO)-아시아 퍼시픽 언어교육 기관(LA-APAC) (대표 제니스 고)이 10월 1일 하와이에 출범되었다. CITO는 브리감영 대학이 10년 동안 130억을 투자해 연구 개발한 테크놀리지 언어보조 학습(TALL)프로그램을 하와이를 포함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시범교육을 실시한다.
하와이에서는 11월 8일 미드팩 컬리지와 인터내셔널 커뮤니케이션 컬리지(ICC)에서 교사훈련을 실시하며 한국에서는 11월 15일과 17일 각각 연세대학과 창원 대학에서 교사 교육을 실시한다.
TALL프로그램은 토플과 토익, ESL이 포함되고 4세부터 성인까지 단계별로 되어있으며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되어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한국 영어교육의 해결법으로 한국인들이 조기유학 등 영어를 배우기 위해 국비와 국력 낭비 하는 것을 절실히 느껴 한국 영어 교육의 해결법으로 한국 공교육을 통해 제공된다.
특히 TALL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이 토플 500점을 받고 미국대학에 입학할 경우 15학점을 받는다. 이 언어교육 프로그램 한국과 아시아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제니스 고 대표는 국립방제연구원 해외주재원으로 일을 하던중 2년전부터 브리감영 대학에서 고문으로 일하다 CITO를 하와이에 설립하게 되었다.
<오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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